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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으로 온 탄소거래제
    실시간 뉴스 2022. 7. 18. 18:11
    "따릉이 타고 탄소배출권 팔고"

     

    탄소 거래 시스템이 있습니다. 기후 위기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각 업체가 배출량을 할당하고 남는 게 있으면 배출권을 시장에 팔 수 있습니다. 전기차만 생산하고 탄소 배출은 적게 하는 테슬라는 지난해 배출권을 팔아 2조 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렸습니다. 국내에서도 배출권을 만드는 사업이 뜨고 있는데 공유 자전거 '따릉이'만 타면 배출권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서울의 공유자전거 '따릉이'가 올 상반기 1500만 건이 넘는 대출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유자전거를 타면 온실가스 감축 공로를 인정받게 됩니다. 교통안전공단이 공유자전거의 탄소 저감 효과를 측정하는 방법을 개발해 정부 승인까지 받았습니다.

     

    탄소줄인 만큼 배출권 얻어 거래시장에 탄소 판매

     

    공유 자전거 업체는 탄소를 줄인 만큼 배출권을 얻어 거래시장 탄소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따릉이 1km를 타면 배출권 10원이 적립됩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탄소배출권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오르내릴 때 발생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해 다시 사용하는 장치를 달 수 있습니다.

     

    서울과 강원도의 300개 아파트 단지에 설치돼 전기요금을 15% 절감하고 연간 1,000톤의 탄소배출량을 발생시켰습니다. 기존에는 탄소 감축에 참여할 때 현금 포인트를 주는 제도가 있었지만 정부 지원에 의존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반면 배출권 거래제에 들어가면 시중에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정부 지원 없이도 지속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발전된 탄소 감축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출권 인가 절차가 까다롭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시행 초기에는 문턱을 조금 낮춰야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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